곤충과 들꽃

정부희 곤충기

곤충과 들꽃

저자 정부희 정부희 | 출간일 2022-09-29 | 대상연령 중등학생 이상 어른

곤충의 짝짓기

정부희 곤충기

곤충의 짝짓기

▪ 우리나라 곤충을 관찰하고 기록한 걸작 ‘정부희 곤충기’ 

   토박이 곤충의 다채로운 번식 전략을 담은 《곤충의 짝짓기》 신간이 나왔습니다.

‘정부희 곤충기’ 다섯 번째 책으로 《곤충의 짝짓기》가 나왔습니다. 이 책은 첫 번째 권인 《곤충의 밥상》(개정판, 보리, 2021)을 필두로 하여 ‘정부희 곤충기’를 집필한 지 15년 만에 선보이는 신간입니다.

무수한 곤충에게 번식을 위한 전략의 꽃은 ‘짝짓기’입니다. 곤충은 알에서 깨어나 탈바꿈을 하며 어른벌레로 자라는데, 성숙한 어른벌레에게 주어진 임무가 바로 ‘번식’입니다. 하지만 어른벌레에게 주어진 삶은 겨우 열흘 남짓입니다. 이 짧은 기간 동안 어른벌레는 대를 잇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곤충의 짝짓기》는 토박이 곤충, 잠자리처럼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뿐 아니라 운수 대통해야 볼 수 있다는 긴수염대벌레의 짝짓기 장면까지 40종이 넘는 곤충들의 다채로운 구애 방법과 짝짓기 전략을 담았습니다. 흥미진진한 글과 저자가 직접 관찰하며 찍은 생생한 사진에 보리 세밀화까지 더해져 곤충의 생김새를 샅샅이 톺아볼 수 있고, 생태 이해를 돕는 삽화를 넣어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날개 빛깔에 반해 짝짓기하는 꼬리명주나비, 불빛을 보내 짝을 부르는 운문산반딧불이, 성페로몬 냄새에 반해 짝짓기하는 밤나무산누에나방, 소리에 반해 짝짓기하는 갈색여치와 땅강아지, 무리를 지어 구애 춤을 추는 춤파리, 짝짓기를 위해 가뢰과 곤충의 독 물질(칸타리딘)을 훔쳐서 암컷에게 선물하는 홍날개, 꽃 밥상에서 밥도 먹고 맘에 드는 짝도 찾는 풀색꽃무지, 오래오래 사랑을 나누는 쇠측범잠자리와 홍줄노린재 같은 곤충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산과 들에 나가면 곤충들의 짝짓기 장면을 흔히 봅니다. 성수기 때는 백 미터를 걷는 동안 수십 쌍이 몸을 다 드러내 놓고 여기저기서 짝짓기하는 광경을 봅니다. (중략) 그 모습을 보고 곤충에 문외한인 사람들은 쑥스러워하며 어쩔 줄을 모릅니다. 단호히 말하지만 쑥스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생(人生)과 충생(蟲生)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곤충에게는 ‘아담과 이브’의 개념이 없습니다. 그들에게 짝짓기 행동은 자기 유전자를 대대손손 물려주는 성대한 의식일 뿐입니다.” -저자의 글 중에서

저자 정부희 정부희 | 출간일 2023-04-10 | 대상연령 중등학생 이상 어른

곤충의 집 짓기

정부희 곤충기

곤충의 집 짓기

곤충은 인류보다 수억 년 먼저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자그마한 몸집과 지능이라고는 없는 곤충들이 어떻게 집을 짓게 되었을까요? 바로 대를 잇고 자기 몸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도구도 없이 오직 자기 몸을 놀려 집을 짓는 곤충의 집 짓기를 보고 있으면 그 정교함과 아름다움, 소박함과 정결함에 놀라게 됩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크고 넓지도 않고, 제 몸에 딱 알맞은 만큼 집을 짓습니다. 흙으로 황토방을 짓기도 하고, 나뭇가지를 잘라 통나무집을 짓기도 하고, 땅에 굴을 파서 동굴 집을 짓기도 하고, 잎사귀를 말아 나뭇잎 집을 짓기도 하고, 섬유질을 긁어 종이 집을 짓기도 합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생태 사진과 쉽고 재미있는 글로 놀라운 《곤충의 집 짓기》 세계를 만나 보세요. 

저자 정부희 정부희 | 출간일 2024-04-01 | 대상연령 중등학생 이상 어른

곤충과 먹이식물

정부희 곤충기

곤충과 먹이식물

식물과 곤충의 30만 년 공진화, 한 권에 담긴 생태 관계 지도

이제 곤충을 찾지 말고, 식물을 보세요.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야외형 도감 곤충과 먹이식물이 새로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곤충 도감이 분류 체계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 달리, 곤충과 먹이식물은 식물을 기준으로 곤충을 찾는 방식을 제시하는 실용형 생태 도감입니다. 많은 곤충은 특정 식물만을 먹기 때문에 식물을 알면 자연스럽게 곤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곤충의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에 이르는 전 생애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해, 생태계의 흐름과 곤충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먹이식물 중심으로 자연의 관계를 읽는 혁신적 구성

30년 현장 연구를 담은 생생한 생태 사진 수록

초등부터 어른까지 활용 가능한 실전 관찰형 도감

 

 

 

 

[저자 소개] 글과 사진 정부희


저자는 부여에서 나고 자랐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 생물학과에서 곤충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전기조차 들어오지 않던 산골 오지, 산 아래 시골집에서 어린 시 절과 사춘기 시절을 보내며 자연 속에 묻혀 살았다. 세월이 흘렀어도 자연은 저자의 정신적 원형(archetype)’이 되어 삶의 샘이자 지주이며 곳간으로 늘 함께하고 있다.

30대 초반부터 우리 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전국 유적지를 답사하면서 자연에 눈뜨기 시작한 저자 는 이때부터 우리 식물, 특히 야생화에 관심을 갖게 되어 식물을 공부했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으며 새와 버섯 등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최초의 생태 공원인 길동자연생태공원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자연과 곤충에 대한 열정을 키워 나갔고, 우리나라 딱정벌레목 대가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 성신여자대학교 생물학과 대학원에 입학했다.

석사 학위를 받고 이어 박사 과정에 입학한 저자는 버섯살이 곤충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했고, 아무도 연구하지 않는 한국의 버섯살이 곤충들을 정리할 원대한 꿈을 향해 가고 있다. 한국산 거저리과의 분류 및 균식성 거저리의 생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최근까지 거저리과 곤충과 버섯살이 곤충에 관한 논문을 60편 넘게 발표하면서 연구 활동에 왕성하게 매진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연구소와 고려대학교 한국곤충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했고, 한양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 같은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현재는 우리곤충연구소를 열어 곤충 연구를 이어 가고 있다. 또한 국립생물자원관 등에서 주관하는 자생 생물 발굴 사업, 생물지 사업, 전국 해안 사구 정밀 조사, 각종 환경 평가 등에 참여해 곤충 조사 및 연구를 해 오고 있다.

왕성한 연구 작업과 동시에 곤충의 대중화에도 큰 관심을 가진 저자는 각종 환경 단체 및 환경 관련 프로그램에서 곤충 생태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고, 여러 방송에서 곤충을 쉽게 풀어 소개하며 곤충 사랑 풀뿌리 운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15올해의 이화인 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정부희 곤충기곤충의 밥상, 곤충의 보금자리, 곤충의 살아남기, 곤충과 들꽃, 곤충의 짝짓기, 곤충의 집 짓기생물학 미리보기, 사계 절 우리 숲에서 만나는 곤충, 우리 땅 곤충 관찰기(1~4), 생물학의 길잡이, 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 곤충 교실(1~5), 벌레를 사랑하는 기분, 정부희 곤충학 강의같은 책이 있다. 학술 저서로는 한국의 곤충(딱정벌레목: 거저리과)1, 2, 3, 한국의 곤충(딱정벌레목: 개미붙이과), 한국의 곤충 (딱정벌레목: 버섯벌레과),

저자 정부희 정부희 | 출간일 2026-04-05 | 대상연령 어른

곤충의 밥상

정부희 곤충기

곤충의 밥상

▪ ‘밥상’을 둘러싼 수많은 곤충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곤충의 밥상》
《곤충의 밥상》은 <정부희 곤충기>의 첫 권입니다. 이 책은 풀, 나무, 버섯, 똥이나 시체, 그리고 다른 곤충을 먹고 사는 곤충들의 치열한 먹이 경쟁과 삶을 담았습니다. 곤충의 먹이는 곧 밥집이기도 하고, 짝짓는 신방이기도 하고, 알을 낳는 분만실이기도 하고, 애벌레를 키우는 육아실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먹이를 둘러싼 곤충의 생태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톺아보고 쉽고 재미있는 글로 술술 풀어냅니다. 거기에 저자가 직접 찍은 수많은 희귀 생태 사진과 보리 세밀화가 어우러져 《파브르 곤충기》 못지않게 곤충의 세계를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보여 줍니다.
“많은 고민 끝에 절판되어 생명력을 잃은 《곤충의 밥상》 주인공들에게 재출간이라는 선물을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강산이 바뀔 만큼 세월이 흘렀으니 새 단장할 필요성도 절실히 느끼던 차였습니다. 첫 출간 원고에 그동안 꾸준히 관찰하고 연구한 내용을 덧붙이고, 본문 중에 언뜻언뜻 보이는 몇몇 오탈자와 사진의 오동정을 찾아 바로잡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기회에 알게 모르게 나를 피 마르게 만들었던 과학적 진실에 대한 소소한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어 밀린 숙제를 말끔히 한 기분입니다.” _‘개정판을 내며’ 저자의 말 중에서  

저자 정부희 정부희 | 출간일 2021-02-22 | 대상연령 중등학생 이상 어른

보리 책 갈래

정부희 곤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