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영 나영 구럼비에서 놀자

평화 발자국

너영 나영 구럼비에서 놀자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역사, 지켜야 할 자유와 인권을 아우르는 ‘평화 발자국’ 시리즈의 열한 번째 걸음은 강정마을로 향했습니다. 항상 낮은 곳을 살피고 낮은 목소리와 연대하는 작가 김중미가 강정마을 이야기를 동화로 썼습니다. 김중미 작가는 해군기지 건설 때문에 구럼비 바위가 부서지고 강정마을이 망가지는 게 안타까워 계속해서 제주를 오가면서 제주의 자연과 역사, 강정마을 공동체를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었고, 오랫동안 강정마을과 주민들을 지켜본 그 힘이 이 책을 쓸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대부터 계속해서 살아온 삶터를 지키기 위한 강정마을 사람들 이야기가 아이들이 읽는 평화 동화책이 되었습니다.

 

※이 책의 작가 인세는 강정평화센터에 지원합니다.

저자 김중미 창작집단 도르리 | 출간일 2013-09-23 | 대상연령 초등 고학년

곰이와 오푼돌이 아저씨

평화 발자국

곰이와 오푼돌이 아저씨

오십여 년 전 우리 겨례가 겪은 전쟁, 6.25 이야기를 아홉 살 곰이와 오푼돌이 아저씨를 통해 들려주는 동화입니다. 우리 민족이 겪은 비극, 6·25 전쟁을 따스한 시선으로 풀어낸 권정생 선생님의 글에 이담 선생님의 장중한 그림이 전쟁의 무서움을 잊어가는 어린이들에게 진짜 '전쟁'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이 책에서 의미없는 전쟁에서 죽어간 사람들의 입을 통해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 땅 위의 전쟁과, 소중한 평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자 권정생 이담 | 출간일 2007-06-25 | 대상연령 초등3~6학년

내가 살던 용산

평화 발자국

내가 살던 용산

재개발로 하루아침에 철거민이 되고, 살기 위해 망루에 올랐다가 희생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렸습니다. 이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사실을 알리고 힘을 보태기 위해 만화가들이 용산 참사 유가족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고, 살아온 흔적을 찾아다니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저자 김성희 김수박 김홍모 신성식 유승하 앙꼬 | 출간일 2010-01-20 | 대상연령 청소년~어른

파란집

평화 발자국

파란집

‘파란집’은 용산 재개발 지역 철거민들이 마지막으로 살기 위해 올라간 망루입니다. 재개발로 삶의 터전을 잃고 끝내 망루에서 희생된 다섯 분들의 뜻과 죽음을 잊지 않고, 유가족들과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 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복잡한 사회 문제를 그림으로 풀어내어 우리 사회의 병든 모습을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만든 그림책입니다.

저자 이승현 | 출간일 2010-01-20 | 대상연령 초등전학년/어른

끝나지 않은 겨울

평화 발자국

끝나지 않은 겨울

평화 발자국 여섯 번째 책 《끝나지 않은 겨울》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평화운동가 강제숙 선생님이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할머니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썼습니다. 이담 선생님은 왁스 페인트를 녹여 철필로 긁어내 그린 그림으로 이야기에 역사성과 사실성을 불어넣었습니다. 전쟁피해자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이야기는 전쟁에서 가장 먼저 희생당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우리가 지켜야 하는 평화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줍니다.

저자 강제숙 이담 | 출간일 2010-08-15 | 대상연령 초등3~6학년

보리 책 갈래

평화 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