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출판사

안녕하세요.
개똥이네 놀이터입니다.

학교에서 구독하시는 경우에는 보통 신용카드 결제나 무통장입금으로 구독료를 납부하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측에서 별다른 문제만 없으면 저희는 어느 걸로 해주시든 괜찮습니다. ^^

그리고 매출전표는 회원가입을 하시고 구독 신청해주신 경우에는,
'내 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직접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지금 비회원으로 주문 해주셨기 때문에
홈페이지상에서는 따로 출력하실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책 보내드릴 때 매출전표도 같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개똥이네 놀이터입니다.

지금 3월 14일에 결제해주신 걸로 되어있으시고요,
오늘은 발송업무가 끝나서 내일 말씀하신 매출전표, 견적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기우편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드 매출전표 같은 경우는 회원가입을 하시고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내 페이지'에서 출력하실 수 있으신데요,
나머지는 요청하시면 보내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빌려서 보기 때문에 을 자를 수가 없군요.
그런데, 만 따로 판매하고 있진 않아요.
손바닥 그림책을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운데 다른 방법이 없네요. ㅠㅠ

내 손으로 만드는 손바닥 그림책만 따로 묶어 놓은 것은 없어서,
개똥이네 놀이터 책 뒤에 있는 것을 잘라서 직접 만드는 수밖에 없어요.

내 손으로 만드는 손바닥 그림책만 따로 사고 싶은 까닭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소중하게 만들어놓은 손바닥 그림책을 잃어버렸기 때문인가요?

좀 더 빠르게 답변을 드렸어야 했는데, 자녀분과 함께 너무 오래 기다리시게 한 것이 아닌지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먼저 달팽이과학동화 전집을 펴낸 시기가 오래 되어 지금 상황과는 조금 달라져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아마 독자님께서 보신 달팽이과학동화는 2000년도에 개정된 책일 거예요. (가장 최근에 개정된 책은 2010년에 개정된 달팽이과학동화플러스입니다.) 개정된 후 10년이 넘게 지났으니까 그동안 세제 사용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합성세제는 석유 화학적으로 합성된 세제를 말하는데, 석유화학물질이 강물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기 때문에 대신 가까운 나라 일본을 비롯한 유럽 선진국에서는 석유화학물질 대신 천연계 성분을 원료로 하여 세제를 만들도록 했다고 해요. 이렇게 만들어진 세제는 합성세제라는 말대신 천연원료 세제, 식물계 또는 천연계 세제등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어린이 책에 이렇게 복잡한 설명을 넣을 수 없다보니 좀 더 쉽게 설명한 것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합성세제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고 천연계 원료로 만든 세제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개편된 '달팽이과학동화플러스'에서는 합성세제를 못 만들게 하는 나라도 있다는 내용은 빠지게 되었고요.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모자르다고 생각되시거나 또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남겨주세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개똥이네 놀이터입니다.
답글이 너무 늦어져 죄송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3월부터 구독하시는 걸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안내 드릴것이 있는데요,
CMS자동이체의 이체 방식은 한 달 먼저 이체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이번 첫 달만 3월 분, 4월 분 구독료인 20,000원이 이체 될거고요,
앞으로는 10,000원씩 이체 될거에요. ^^

앞으로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개똥이네 놀이터입니다.

선택하신 갯벌도감과 3월호 잡지는 오늘 택배로 발송되었습니다. ^^
6만원구매권에 해당하는 책은 나중에 다시 꼭 알려주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독자님.

알려주신 주소로 개똥이네 놀이터 배송주소 변경처리해드렸습니다.
4월호부터 새 주소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작가가 되는 꿈을 안고 글을 열심히 쓰고 있군요. ^^
보리출판사도 글 쓰는 일을 귀하게 여기고 있어요.
보기에 화려한 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쓴 글보다는
내가 아니면 누구도 쓸 수 없는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쓰는 글을 좋을 글이라고 생각해요.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힘들게 사는 사람은 힘들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초등학생은 초등학생들이 겪는 이야기를 쓴다면 글을 읽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떤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지, 초등학생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알게 될 수 있으니까요. 솔직하게 쓴 글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이해하게 된다면 가난한 사람은 더이상 가난하지 않게 힘든 사람은 더이상 힘들지 않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날 것이고, 세상은 점점 더 살기 좋아지겠지요. 그래서 솔직하게 쓴 글을 가장 귀하게 여깁니다.

써놓은 글을 보리출판사에서 읽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 언제든지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세요. ^^

안녕하세요, 독자님.

알려주신 주소로 배송지 변경처리해드렸어요.
4월호부터 새 주소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