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출판사

안녕하세요. 보리 출판사 홍보살림꾼 김가연입니다.
교육신문은 매달 나옵니다.
좋은 곳에 써주신다니 감사드리구요, 오늘 보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리출판사 저작권 담당자입니다.
개똥이네집 표지는 서영경 작가님이 그림이기때문에
작가님의 동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래 번호로 전화를 주시면
작가님의 연락처를 알려드릴테니 직접 전화하셔서
동의여부를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작권담당자: 031-950-9511

안녕하세요.
글 여러번 남기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발송이 늦어진 점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답글 빨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이에요. 에는 개똥이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뭐든 담을 수 있어요.
다른 동무들한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로 보내 주세요.
엄마 아빠 이야기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어져 정말 죄송합니다.

구독기간이 언제부터인지 정확하지 않아서,
발송이 늦어졌습니다.
11일에 통화 하시고 발송된 걸로 되어있는데 잘 받으셨는지요?

다음부터는 빨리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전화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리출판사 홍보 살림꾼 김가연입니다.
차질이 생긴 것 같네요.
바쁘지 않으실 때 전화 또는 답글 부탁드립니다.
(* 자세한 상황을 좀 알고 싶어서요!)
확인 후 바로 배송,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자 신청은 누리집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자 신청을 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보리 출판사로 편지를 보내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 두 가지 가운데 한 가지 방법으로 신청하는 것이지요.)

1. 편지를 보낸다.
편지 보낼 곳) (413-756)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파주출판정보도시 498-11번지 보리출판사 개똥이네 놀이터 편집실

2. 전자우편을 보낸다.
전자우편 주소)[email protected]

기자를 신청할 때는 '기자 신청'이라고 써 주세요. 편지나 전자우편을 보낼 때는 기자가 될 어린이 이름과 나이, 주소, 전화번호, 별명을 써 주세요. 그리고 기자증에 넣을 사진도 꼭 보내 주세요. 편지에 기자를 왜 신청하는지 별명을 어떻게 정했는지, 앞으로 어떤 소식들을 전할지 써 주면 더 좋습니다.

기자가 되고 나면 편지나 전자우편으로 기사를 보내도 되고, 개똥이 독자 카페(cafe.naver.com/gaeddong2) '개똥이 기자가 전합니다'에 소식을 전할 수 있어요. 가끔 기자 신청을 독자 카페에 올려 주는 개똥이들이 있는데, 기자 신청은 편지나 전자우편으로만 해 주세요. 독자 카페 기자 게시판은 기자가 되고 난 뒤 소식을 전하는 곳이랍니다.

답변이 이해가 되었나요?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또 물어봐 주세요. ^^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개똥이네 놀이터입니다.

행사가 5월이 되면 시작이 되기 때문에 4월에 구독 신청을 하신 독자님들은 죄송하지만 6만원 상당 선물은 받으실 수 없습니다.
나중에 재구독을 하실 경우에는 행사와 상관없이 6만원 상당 선물 드리고 있으니까요, 그때 꼭 신청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사격장 아이들》을 만든 편집자입니다.
먼저 책을 꼼꼼히 읽으시고 글을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말이나 글을 빨리 배우고
받아들이는데 걱정을 많이 하셨을 거 같아요.
말씀하신 ‘욕’은 편집에서 놓친 실수는 아닙니다.
《사격장 아이들》은 주인공 옥수의 눈으로 본 어린 시절 이야기인데요.
사격장을 드나들던 미군들이 주고받던 대화나 옥수가 동무들과
나누던 이야기에는 옥수가 살았던 그 시절에 보고, 듣고, 느낀
‘역사적 사실’이 담겨 있습니다.
미군들이 초콜릿을 던져 주거나, 사격장에서 군홧발로 사람들을
쫓아내는 행동 속에는 육이오 전쟁이 끝난 뒤
1960년대 우리 나라 모습이 고스란히 들어 있지요.
혹시 아이들이 지금은 이야기를 부분적으로 이해하고 있더라도,
나중에 커서 역사를 공부하게 되면, 옥수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떠올리며 《사격장 아이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운다면
책을 쓰는 작가는 정직하게 세상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른들이 만든 잣대로 욕이나 나쁜 것을 미리 가려 내서 보여 주면
세상을 참되고 바르게 보는 눈을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학이 있는 게 아닐까요. ^^
문학의 힘을 믿어주시고, 아이에게는 책을 잘 이해할 수 있게
육이오 전쟁 뒤 우리 나라 모습을 이야기해 주시거나,
아이가 더 호기심을 갖는다면 그 시대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다른 동화책을 소개해 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부족하지만 충분한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