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방잘방 제주 바다 물고기

세밀화로 그린 우리 바닷물고기

잘방잘방 제주 바다 물고기

1) 우리나라 처음으로 제주 바다 물고기 40종을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우리나라 제주 바다에는 어떤 물고기가 살까요?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따뜻한 태평양 물을 따라 고등어나 갈치가 떼를 지어 올라옵니다. 고등어 떼를 쫓아 덩치 큰 청새치나 돛새치도 따라 올라오죠. 고래상어나 쥐가오리처럼 커다란 물고기도 가끔 올라옵니다. 물이 따뜻하니까 다른 바다에서 볼 수 없는 산호가 밭을 이루며 자랍니다. 산호 밭에는 먹을거리도 많고 몸을 숨길 곳도 많으니까 물고기들이 많이 모여 살지요. 열대 바다에 사는 나비고기나 흰동가리 같은 물고기도 살고 있어요. 따뜻한 제주 바닷속에 또 어떤 물고기가 사는지 궁금하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저자 명정구 조광현 | 출간일 2012-01-20 | 대상연령 초등전학년

팔딱팔딱 바닷물고기 이야기

세밀화로 그린 우리 바닷물고기

팔딱팔딱 바닷물고기 이야기

 바닷물고기에 대해 알아야 할 알쏭달쏭 궁금한 이야기를 모두 담았습니다. 
우리 바다에는 바닷물고기가 800종이 넘게 살아요. 동해, 서해, 남해, 제주에 사는 물고기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몸 빛깔도 다르고, 사는 모습도 다릅니다. 또 물고기는 언제부터 나타났을까요? 지구에 사는 물고기는 모두 얼마나 될까요? 물고기는 어떻게 진화해 왔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 할 알쏭달쏭 궁금한 바닷물고기 이야기를 책 한 권으로 체계적이고 알뜰하게 엮었습니다. 서해, 동해, 남해, 제주 바닷물고기를 하나하나 알았다면 이제는 이 한 권으로 바닷물고기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알 수 있습니다.

저자 명정구 조광현 | 출간일 2012-01-20 | 대상연령 초등전학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새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새 도감

이 책은 2008년에 나온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새 도감’의 개정 증보판입니다.
지난 다섯 해 동안 생태계에 일어난 변화를 반영하여 새로운 새 46종을 보탰습니다. 그래서 초판보다 20종이 늘어난 120종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새로 실은 새뿐만 아니라 초판에 실린 그림도 훨씬 섬세한 필치로 다시 그렸습니다. 이렇게 새로 그린 그림만 80종이 넘습니다. 글도 새로운 정보들을 보태고 새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들을 찾아 덧붙였습니다.
더욱 섬세해진 세밀화와 풍성해진 정보가 담긴 이 책을 통해 우리 둘레에 사는 새를 눈여겨보고 나아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토박이 기획 | 저자 김현태 천지현 | 출간일 2012-03-13 | 대상연령 초등전학년

버섯 도감(개정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버섯 도감(개정판)

 

국제농업생명과학센터(CABI)에서 발표한 최신 분류 체계와 2013년 개정된 우리말 이름을 반영하여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버섯 도감> 보급판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버섯 120종을 담았습니다. 송이, 표고, 느타리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버섯은 물론 흰오징어버섯, 노루궁뎅이버섯처럼 이름만 들어도 재미있는 버섯들을 아름다운 세밀화로 담았습니다. 버섯이 자라는 환경을 알 수 있도록 배경을 꼼꼼히 그리고, 닮은 버섯 정보도 곁들였습니다. 권혁도, 임병국 화가가 새롭게 그린 그림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한 버섯 이야기와 꼭 알아야 할 독버섯, 약으로 쓰는 버섯 등 쓰임새 있는 정보가 가득하고, 어려운 버섯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써서 어린이뿐 아니라 버섯을 처음 만나는 어른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도감입니다.

저자 토박이 기획 이주용 석순자 권혁도 김찬우 임병국 | 출간일 2017-01-10 | 대상연령 초등전학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약초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약초 도감

우리는 길가에 수북이 자란 풀, 마당에 심은 여러 가지 풀, 산기슭에 덤부렁듬쑥하게 자란 풀들을 쓸모없는 잡초로 많이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산과 들에 널린 수많은 풀들은 우리 몸을 살리는 약초예요.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흔하게 자라는 풀들로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하고, 병을 고치고, 몸을 돌보는데 쓸모 있게 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잡초 가운데 삼분의 일 정도를 약초로 쓸 수 있대요. 우리 겨레 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약초를 먹으면서 몸과 병을 다스려 왔습니다. 엄마아빠가 우리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일으켜 주면 우리 아이들은 무관심에서 관심으로, 지나침에서 관찰로, 똑같은 세계에서 또 다른 세계로 뛰어오를 것입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약초도감’은 우리 아이들을 무궁무진한 자연의 속살로 이끌어줄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저자 이원우 | 출간일 2012-09-25 | 대상연령 어린이~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