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둥실 동해 바다 물고기

세밀화로 그린 우리 바닷물고기

둥실둥실 동해 바다 물고기

1) 우리나라 처음으로 동해 물고기 34종을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우리나라 동해에는 어떤 물고기가 살까요? 동해는 철마다 따뜻한 바닷물과 차가운 바닷물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뒤섞이는 곳입니다. 겨울에는 찬물을 따라 명태, 대구, 청어 따위가 내려옵니다. 여름에는 따뜻한 물을 따라 고등어, 삼치, 꽁치, 정어리 따위가 올라옵니다. 연어나 송어나 황어나 큰가시고기는 동해로 흐르는 강을 거슬러 올라와 알을 낳습니다. 동해는 우리나라 바다 가운데 가장 깊습니다. 깊은 바다는 늘 차가워서 차가운 물에 사는 참가자미나 임연수어, 도루묵 같은 물고기가 눌러살고 있습니다. 바닷가는 서해나 남해 바닷가와 달리 가지런하고 밋밋해서 갯벌이 따로 없어요. 먼 바다를 나가면 울릉도와 독도만 동그마니 솟아 있습니다. 따로 섬도 없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달고기랑 혹돔 같은 물고기가 살고 있어요. 드넓은 동해 바닷속에 또 어떤 물고기가 사는지 궁금하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저자 명정구 조광현 | 출간일 2012-01-20 | 대상연령 초등 전학년

남실남실 남해 바다 물고기

세밀화로 그린 우리 바닷물고기

남실남실 남해 바다 물고기

1) 우리나라 처음으로 남해 물고기 40종을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우리나라 남해에는 어떤 물고기가 살까요? 남해는 따뜻한 태평양 물이 제주도를 거쳐 올라와요. 그래서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물고기들이 많습니다. 멸치와 고등어가 많고 갈치, 삼치, 전갱이, 방어뿐만 아니라 덩치 큰 다랑어도 떼로 몰려옵니다. 남해 바닷가는 삐뚤빼뚤하고 움푹움푹 들어간 곳이 많아요. 섬이 많아서 ‘다도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바닷가 갯바위에서는 돌돔이나 참돔, 감성돔 같은 물고기가 많이 살죠. 남해는 물이 맑고 따뜻하니까 바닷말이 어우렁더우렁 잘 자랍니다. 숨어서 쉴 곳이 많고 먹이도 많아서 물고기가 많이 삽니다. 겨울에는 차가운 물을 따라 동해에 사는 물고기까지 내려오기도 해요. 깨끗한 남해 바닷속에 또 어떤 물고기가 사는지 궁금하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저자 명정구 조광현 | 출간일 2012-01-20 | 대상연령 초등전학년

잘방잘방 제주 바다 물고기

세밀화로 그린 우리 바닷물고기

잘방잘방 제주 바다 물고기

1) 우리나라 처음으로 제주 바다 물고기 40종을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우리나라 제주 바다에는 어떤 물고기가 살까요?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따뜻한 태평양 물을 따라 고등어나 갈치가 떼를 지어 올라옵니다. 고등어 떼를 쫓아 덩치 큰 청새치나 돛새치도 따라 올라오죠. 고래상어나 쥐가오리처럼 커다란 물고기도 가끔 올라옵니다. 물이 따뜻하니까 다른 바다에서 볼 수 없는 산호가 밭을 이루며 자랍니다. 산호 밭에는 먹을거리도 많고 몸을 숨길 곳도 많으니까 물고기들이 많이 모여 살지요. 열대 바다에 사는 나비고기나 흰동가리 같은 물고기도 살고 있어요. 따뜻한 제주 바닷속에 또 어떤 물고기가 사는지 궁금하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저자 명정구 조광현 | 출간일 2012-01-20 | 대상연령 초등전학년

팔딱팔딱 바닷물고기 이야기

세밀화로 그린 우리 바닷물고기

팔딱팔딱 바닷물고기 이야기

 바닷물고기에 대해 알아야 할 알쏭달쏭 궁금한 이야기를 모두 담았습니다. 
우리 바다에는 바닷물고기가 800종이 넘게 살아요. 동해, 서해, 남해, 제주에 사는 물고기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몸 빛깔도 다르고, 사는 모습도 다릅니다. 또 물고기는 언제부터 나타났을까요? 지구에 사는 물고기는 모두 얼마나 될까요? 물고기는 어떻게 진화해 왔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 할 알쏭달쏭 궁금한 바닷물고기 이야기를 책 한 권으로 체계적이고 알뜰하게 엮었습니다. 서해, 동해, 남해, 제주 바닷물고기를 하나하나 알았다면 이제는 이 한 권으로 바닷물고기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알 수 있습니다.

저자 명정구 조광현 | 출간일 2012-01-20 | 대상연령 초등전학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약초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약초 도감

우리는 길가에 수북이 자란 풀, 마당에 심은 여러 가지 풀, 산기슭에 덤부렁듬쑥하게 자란 풀들을 쓸모없는 잡초로 많이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산과 들에 널린 수많은 풀들은 우리 몸을 살리는 약초예요.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흔하게 자라는 풀들로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하고, 병을 고치고, 몸을 돌보는데 쓸모 있게 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잡초 가운데 삼분의 일 정도를 약초로 쓸 수 있대요. 우리 겨레 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약초를 먹으면서 몸과 병을 다스려 왔습니다. 엄마아빠가 우리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일으켜 주면 우리 아이들은 무관심에서 관심으로, 지나침에서 관찰로, 똑같은 세계에서 또 다른 세계로 뛰어오를 것입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약초도감’은 우리 아이들을 무궁무진한 자연의 속살로 이끌어줄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저자 이원우 | 출간일 2012-09-25 | 대상연령 어린이~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