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내 이름을 안 불러 줘

보리어린이

아무도 내 이름을 안 불러 줘

아이들은 어른보다 또래 동무들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합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선생님들이 가르친 1, 2학년 아이들이 쓴 글을 모았습니다. 창작 동화 100권을 읽는 것보다 더 큰 재미와 기쁨을 주는 책입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 저자 초등학교1,2학년 | 출간일 1998-12-20 | 대상연령 초등1~3학년

산골 아이

보리어린이

산골 아이

평생 어린이들 곁에서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살았던 임길택 선생님은 돌아가시기 전날까지도 어린이들에게 줄 시를 쓰셨대요. 자연속에서 들꽃처럼 살았던 산골 아이들의 삶이 담긴 시와 강재훈 선생님의 따뜻한 흑백 사진이 어우러져 더 큰 감동을 줍니다.

저자 임길택 | 출간일 2002-11-30 | 대상연령 초등3~6학년

지금쯤 몽실 언니도 잘 거야

보리어린이

지금쯤 몽실 언니도 잘 거야

“엄마 아빠 어릴 적엔 어떻게 지냈을까?”
컴퓨터, 휴대폰은 물론이고 집집마다 텔레비전도 흔치 않던 시절,
자연 속에서 꿋꿋하고 신나게 자라던 동무들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이 책을 여는 순간, 그때 그곳으로 타임머신 출발!

임길택 | 저자 초등학생 73명 이광익 | 출간일 2012-03-15 | 대상연령 초등 전학년

나는 못난이

보리어린이

나는 못난이

산골 마을은 하늘과 바람과 나무와 뭇 생명들이 서로 소통하며 어울려 살아가는 공간입니다. 시인은 이곳에서 농사지으면서 보고 듣고 겪은 것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가 잊고 있던 것,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 보여 줍니다.
  사람들은 서로 뽐내지 않고 저마다 자기 빛깔을 내며 살아가고, 똑같은 땅에서 고구마는 달게, 땅콩은 고소하게, 고추는 맵게, 오이는 길쭉하게, 방울토마토는 둥글게 자라납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데도 봄이 되면 냇가에 버들강아지가 싹 트고 산밭에 매화가 핍니다. 당연하지만 깨닫지 못했던 신비한 땅의 조화요, 자연의 질서지요.
  그뿐이 아닙니다. 이 시집은 작은 벌레 하나도, 작은 들꽃 하나도, 지나가는 바람 한 줄기도 내가 있게 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고, 눈물이 날 만큼 아름다운 마음들을 만나게 합니다.
 _‘꽃처럼 아름다운 산골 마을 이야기’에서 (조월례, 어린이 도서 평론가)

저자 서정홍 신가영 | 출간일 2013-05-21 | 대상연령 초등전학년

앉을 자리

보리피리 이야기

앉을 자리

박선미 선생님이 어린 시절에 겪은 일을
따뜻한 이야기로 담아냈습니다.
첫 달거리를 겪으면서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한층 자라나는
야야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저자 박선미 장경혜 | 출간일 2015-02-12 | 대상연령 초등 저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