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의 사랑

모래알의 사랑

윤구병 선생님이 직접 쓰고 그린 철학 우화 《모래알의 사랑》을 새롭게 펴냈습니다. 눈도, 코도, 입도, 귀도, 팔도, 다리도 없는, 보잘것없는 모래알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깨닫는 과정을 우화로 쓰고 연필로 그렸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야 하는지, 우리 삶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저자 윤구병 윤구병 | 출간일 2014-02-01 | 대상연령 어른

어린이 문화 운동사

살아있는교육

어린이 문화 운동사

192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어 온 어린이 문화 운동

일제 강점기라는 어두운 현실 속에서 어린이가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운동이 널리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방정환을 비롯한 어린이 운동가들이 잡지 <어린이>를 만들고, 어린이날 행사를 열면서부터입니다. 이 책은 이때부터 오늘날까지 90년이 넘는 어린이 문화 운동의 흐름을 담았습니다. 1970년 이후 어린이 운동 현장이라면 어느 곳에나 함께했던 글쓴이의 생생한 경험과 관찰이 이 책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어린이가 어린이로 살 수 있는 참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길에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 이주영 | 출간일 2014-03-24 | 대상연령 어른

새들의 밥상

개똥이네 책방

새들의 밥상

《새들의 밥상 -뒷산 새 먹이 관찰 도감》은 뒷산 새들의 먹이 생태를 다룬 단 하나의 ‘새 먹이 관찰 도감’입니다. 이우만 화가가 여덟 해 동안 서울 봉제산에서 만난 새들과 새가 먹는 먹이를 관찰한 내용을 현장감 넘치는 글과 아름다운 세밀화로 담아냈습니다. 이 책을 보는 동안 사철에 따라 어떤 새들이 무얼, 어떻게 먹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새는 우리 둘레에 늘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먹으며 살아가는지는 잘 모르지요. 알고 보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뒷산 새들의 밥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자 이우만 이우만 | 출간일 2019-09-25 | 대상연령 10세 이상

곡식 채소 나들이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산들바다 도감

곡식 채소 나들이도감

《곡식 채소 나들이도감》을 들고 직접 텃밭을 가꾸어 봐요.
《곡식 채소 나들이도감》은 늘 손에 들고 다니며 텃밭 농사를 자기 손으로 지을 수 있습니다.농사짓기 쉬워 보여도 언제 심고, 언제 거두는지 늘 신경이 쓰여요. 또 어떻게 심고, 물을 얼마나 주는지, 거름은 언제 주는지, 어떤 병에 걸리고, 어떤 벌레가 날아오는지 궁금하지요. 《곡식 채소 나들이도감》은 언제 심고, 어떻게 가꾸고, 언제 어떻게 거두고 갈무리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곡식 채소 나들이도감》은 우리 논밭에 기르는 곡식과 채소 50종을 실었습니다.
《곡식 채소 나들이도감》은 농사짓는 방법만 나온 책이 아닙니다. 곡식과 채소를 언제, 어디서 처음 심고 길렀는지, 어떻게 널리 퍼졌는지,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심었는지 곡식과 채소의 기원과 전파 경로,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농사지었고 , 옛날부터 심어온 우리나라 토박이 품종에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음식을 만들고, 몸에 어떻게 좋은지도 알 수 있습니다.

저자 김종현 임병국, 장순일, 안경자, 윤은주 | 출간일 2019-10-10 | 대상연령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나비 나들이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산들바다 도감

나비 나들이도감

《나비 나들이도감》을 들고 우리 나비를 찾아봐요.
우리 둘레를 날아다니는 나비 몇 종이나 알고 있나요?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노랑나비는 쉽게 알 수 있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나비가 200종이 넘게 산답니다. 호랑나비와 산호랑나비, 배추흰나비와 대만흰나비는 생김새가 비슷해서 헷갈리지요. 《나비 나들이도감》을 늘 손에 들고 다니면 우리 둘레에 어떤 나비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꾸 보고 자꾸 이름을 불러주다 보면 어느새 나비 박사가 될 수 있어요.

 

《나비 나들이도감》은 둘레에서 볼 수 있는 나비 120종을 실었습니다.
《나비 나들이도감》에는 우리 둘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비 120종을 실었습니다. 나비는 무리별로 생김새가 비슷합니다. 그래서 《나비 나들이도감》은 무리별로 나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제비나비와 산제비나비는 어떻게 다른지, 네발나비와 산네발나비는 어떻게 다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나비를 쉽게 볼 수 없지만, 《나비 나들이도감》을 잘 살펴보고 따뜻한 봄이 오면 들고 나가세요. 

저자 백문기 옥영관 | 출간일 2019-10-10 | 대상연령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