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출판사

안녕하세요, 독자님.

도토리 자연그림책은 '보리 자연 그림책'으로 시리즈명이 바뀌었어요.
보리 누리집에서 책을 찾아보시려면

보리가 펴낸 책 > 그림책에서 보시거나
보리가 펴낸 책 > 목록으로 보기 > 그림책 > 보리 자연 그림책에서 보시면 되고요. 바로가기 주소는 http://www.boribook.com/books/list_view?category_id=10 니까 주소창에 이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신 후 엔터하시면 바로 이동됩니다.

보리 자연 그림책은 모두 18권이었는데 그 가운데 들살림 2 '들나물 하러 가자'가 절판되어 현재는 모두 17권입니다. 세트로 구성된 책은 아니라서 살펴보시고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주제부터 사주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남겨주세요. 고맙습니다. ^^

작가가 되는 꿈을 안고 글을 열심히 쓰고 있군요. ^^
보리출판사도 글 쓰는 일을 귀하게 여기고 있어요.
보기에 화려한 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쓴 글보다는
내가 아니면 누구도 쓸 수 없는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쓰는 글을 좋을 글이라고 생각해요.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힘들게 사는 사람은 힘들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초등학생은 초등학생들이 겪는 이야기를 쓴다면 글을 읽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떤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지, 초등학생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알게 될 수 있으니까요. 솔직하게 쓴 글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이해하게 된다면 가난한 사람은 더이상 가난하지 않게 힘든 사람은 더이상 힘들지 않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날 것이고, 세상은 점점 더 살기 좋아지겠지요. 그래서 솔직하게 쓴 글을 가장 귀하게 여깁니다.

써놓은 글을 보리출판사에서 읽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 언제든지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세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보리에서 펴내는 책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보리에서 나온 책 정보를 해마다 도서목록 책자로 엮고 있는데, 2011년도 도서목록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2010년 도서목록과 함께 저희쪽 소식을 담은 소식지등을 챙겨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 책 소식은 보리 누리집 첫화면 '새로 나온 책'과 보리 블로그등에서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좀 더 편하게 새로 나온 책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준비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챙겨서 보내드리면 다음주 월요일 즈음에 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더 궁금하거나 필요한 자료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남겨 주세요.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리출판사입니다.

1월 14일에 같은 글을 올려 주셔서 전자우편으로 답장을 드렸는데요,
확인을 못하셨는지요?

안녕하세요, 독자님.
서정오 선생님은 2005년도에 교사직을 떠나셨습니다. 28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셨지요.
지금은 옛이야기를 되살리는 일에 집중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늦어서 죄송하고,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자의 나라와 임금의 나라, 백성의 나라 저자는 같은 분입니다.
개정판인 임금의 나라, 백성의 나라가 나오기 전까지 표기 된 이름은 필명입니다.
'김용심'이라는 이름이 본명이고요.

개정판이 나오면서는 본명으로 표기한 것이고요. ^^

혹시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또 글 남겨주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앱 개발 협력사 정보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보리국어사전은 출간일이 2008년 5월이긴 하지만, 책을 새로 인쇄할 때마다 (몇 번 인쇄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책에 1쇄, 2쇄, 3쇄, ... 이렇게 적혀 있고, 인쇄된 날짜도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고칠 부분등을 확인해서 지금까지 열 번 넘게 수정 후에 인쇄 되어 왔기 때문에 지금 구매하셔도 가장 최근에 인쇄된 책으로 받으실 수 있으세요. ^^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남겨주세요.

고맙습니다. ^^

진심으로 또 응원하는 마음으로 칭요징 이야기를 읽어 주시고, 또 궁금해 해주셔서 책을 펴낸 저희 보리 식구들도 너무 고맙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또다시 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독자님.
보리에서 펴낸 책을 귀하게 여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어린 아이가 나오는 책을 읽다보면 이 아이는 어떻게 자랐을까 궁금해질 때가 많은데, 독자님이 질문글 올려주셔서 저희 보리 식구들도 모두 칭요징이 어떻게 자랐을지 소식이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책을 번역하셨던 김미혜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는데 선생님도 칭요징 소식이 궁금해서 책의 원작자인 요시모토 선생님과 연락하시게 되면 연락을 묻곤 하셨다고 합니다.

어느 독자님께서 칭요징 소식을 궁금해하신다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요시모토 선생님께 전화 드려서 소식을 전해주셨어요. ^^

칭요징은 지금 35살의 청년이 되었다고 해요. 대학 진학은 못했고 몸이 불편하기 때문에 좋은 직장은 아니고 작은 공장에 취직해서 일하고 있다고요. 장애인을 위한 회사인데 월급이 적어서 생활이 어려운가봐요.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여동생을 부양하고 있어서 더욱 힘든가 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힘들어도 항상 열심히 그리고 바르게 살고 있대요. 요시모토 선생님하고는 지금도 자주 만나고 있다고 하고요. 이제 청년으로 자란 칭요징과 같이 술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나누고 계시다고 해요.

힘겹게 살고 있다는 소식은 안타깝지만, 가족들과 열심히 살면서 요시모토 선생님과도 자주 만나서 이야기 나눈다고 하니 따뜻한 소식이지요?

아마 요시모토 선생님이 한국에서 독자분이 아직도 칭요징을 기억하고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한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칭요징이 계속해서 열심히 또 행복하게 살아가길 독자님과 같은 마음으로 저희 보리 식구들도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