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네 만화방 9

도깨비가 훔쳐 간 옛이야기

무선 | 188×247 mm | 204 쪽 | ISBN 9788984285958

아이들이 많이 알고 있는 '여우누이'이야기부터 잘 모르는 신기한 이야기들까지 옛이야기 열아홉 편을 재미있는 만화로 묶었어요. 예상치 못한 반전과 작가가 새롭게 만들어 낸 인물들이 잘 어우러져 옛이야기의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초등전학년

펴낸날 2009-05-18 | 1판 | 만화 하민석 |

12,000원

10,800원 (10% ↓)

10,800원 (10% ↓)

아이들이 많이 알고 있는 ‘여우 누이’ 이야기부터 잘 모르는 신기한 이야기들까지 옛이야기 열아홉 편을 재미있는 만화로 묶었어요. 예상치 못한 반전과 작가가 새롭게 만들어 낸 인물들이 잘 어우러져 옛이야기의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도깨비가 훔쳐 간 옛이야기》를 단숨에 읽고 감탄했다. 하민석 작가의 능청스런 표현과 우리 정서가 담긴 주인공이 일품이다. 오랜만에 좋은 그림체로 그린 재미있는 만화를 봤다. 줄거리와 그림이 잘 어우러져 어린이 독자들에게 안심하고 권해 줄 수 있는 만화책이다. 바쁜 시대에 정신없이 사느라 자녀 교육에 걱정인 부모님들에게 권한다. “이런 게 좋은 만화다.”
윤승운 《맹꽁이 서당》만화가

작가 하민석
나는 옛이야기가 참 좋아. 할머니 할아버지 무릎 베고 듣는 구수한 옛이야기도 좋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전해지는 진기하고 신나는 옛이야기도 재미있어. 나는 착한 이야기보다는 못된 어른들을 골탕 먹이고, 신나게 뛰어놀기 좋아하는 개구쟁이들 이야기가 더 좋아. 옛날이야기랑 만화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야.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2006년부터 ‘옛이야기 만화’를 연재했고, 전우치를 주인공으로 장편 만화 《안녕, 전우치?》1,2를 그렸어. 만화가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다음에는 한 번도 다른 꿈을 가져 본 적이 없어.
두꺼비 신랑
무서운 엽전
호랑이 형님
여우 누이 - 첫 번째 이야기
여우 누이 - 두 번째 이야기
재주 많은 여섯 쌍둥이
떼굴떼굴 떡 먹기
부스럼쟁이 눈곱쟁이 코흘리개
우렁각시 - 첫 번째 이야기
우렁각시 - 두 번째 이야기
전우치전 - 첫 번째 이야기
전우치전 - 두 번째 이야기
전우치전 - 마지막 이야기
장화 홍련 - 첫 번째 이야기
장화 홍련 - 두 번째 이야기
황금 괴물의 정체
씨 뿌리는 개
백 번째 목숨
이야기 봉지

미리보기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