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로 그린 보리 산들바다 도감

풀 나들이도감

무선 | 104mm×148mm mm | 172 쪽 | ISBN 978-89-8428-938-3

▪《풀 나들이도감》은 우리 땅에 자라는 흔한 풀 100종을 실었습니다.
   강아지 꼬리를 닮은 강아지풀, 오이 냄새가 나는 오이풀, 나물로 먹고, 약으로 쓰고, 살림살이도 만들어 썼던 풀. 《풀 나들이도감》은 살아 있는 풀을 직접 보고 관찰해서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풀 생김새뿐 아니라 사는 모습, 언제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는지, 겨울은 어떻게 나는지, 사람들이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펴낸날 2016-11-01 | 1판 | 글 김창석 | 세밀화 박신영, 송인선, 안경자, 윤은주, 이원우, 장순일 |

12,000원

10,800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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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그린 보리 산들바다 도감>
풀 나들이도감
우리 땅에 자라는 흔한 풀 100종


그림 안경자 외 | 글 김창석 외 | 쪽수 172쪽 | 판형 104mm×148mm
값 12,000원 | 대상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 출간일 2016년 11월 1일
ISBN 978-89-8428-938-3  06470 | 978-89-8428-890-4(세트) 


▪《풀 나들이도감》은 우리 땅에 자라는 흔한 풀 100종을 실었습니다.
   강아지 꼬리를 닮은 강아지풀, 오이 냄새가 나는 오이풀, 나물로 먹고, 약으로 쓰고, 살림살이도 만들어 썼던 풀. 《풀 나들이도감》은 살아 있는 풀을 직접 보고 관찰해서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풀 생김새뿐 아니라 사는 모습, 언제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는지, 겨울은 어떻게 나는지, 사람들이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있습니다.

  

▪《풀 나들이도감》은 들고 다니며 찾아보는 필드도감입니다.
   《풀 나들이도감》은 한 손에 꼭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아이들 손에도 꼭 맞고 주머니에도 쏙 들어갑니다. PUR 제본으로 만들어서 책이 활짝 펴지고 튼튼합니다. 또 바로바로 풀을 찾아볼 수 있도록 1부에 ‘그림으로 찾아보기’를 먼저 실었습니다.

 

▪《풀 나들이도감》은 쉬운 우리말로 썼습니다.
   《풀 나들이도감》은 어려운 전문 용어는 쓰지 않고 쉬운 우리말로 써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둘레에서 자라는 풀을 알아가는 첫걸음으로 훌륭한 길잡이 노릇을 합니다.


▪《풀 나들이도감》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산, 들, 집 둘레, 물가에서 흔히 만나는 풀을 쉽고 빠르게 찾아보려면 ‘그림으로 찾아보기’를 펼쳐 보세요. 풀을 봄, 여름, 가을로 나누고 꽃 색깔별로 모았습니다. 그 안에서 과별 분류 차례로 실어서 서로 닮은 종끼리 특징을 견주어 볼 수 있습니다.


2부 풀을 분류 차례로 실었습니다. 풀 세밀화와 설명글, 다른 이름, 보조 그림, 정보 상자로 이루어졌습니다. 설명글에는 풀 생김새와 한해살이풀인지 여러해살이풀인지, 사는 곳과 자라는 모습, 사람들이 풀을 쓰는 여러 가지 쓰임새도 써 놓았습니다. 또 정보 상자를 만들어서 키, 꽃 피는 때와 열매가 달리는 때,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 《풀 나들이도감》 본문 맛보기 

 여뀌바늘 꼬치풀 Ludwigia prostrata
잎 모양이 여뀌 잎과 닮았고 열매가 바늘처럼 생겨서 ‘여뀌바늘’이다. 논에서 많이 나는 한해살이풀이다. 다른 풀보다 거름기를 잘 빨아 먹어서 벼가 자라는데 피해를 준다. 농부들이 보이는 대로 피와 함께 뽑아낸다. 키가 크고 가지가 많아서 자리를 넓게 차지한다. 줄기는 곧게 자라거나 비스듬히 자라고 불그스름하다. 잎은 버들잎 모양이다. 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작고 노란 꽃이 한 송이씩 핀다. 꽃이 지면 길쭉한 열매가 달린다. 씨는 가벼워서 물에 잘 뜨고 바람에 날려 퍼진다.

 

3부 풀에 대해 더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실었습니다. 풀이 하는 일, 풀 생김새와 각 부분을 가리키는 명칭, 풀 한살이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습니다.


▪저자 정보
그린이
안경자  1965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무슨 풀이야?》, 《무슨 꽃이야?》에 세밀화를 그렸고 《풀이 좋아》를 쓰고 그렸다.

 

송인선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산업대학교 응용회화과에서 공부했다. 《무슨 풀이야?》, 《무슨 꽃이야?》에 세밀화를 그렸다.

 

박신영  1970년 대전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무슨 풀이야?》, 《무슨 꽃이야?》에 세밀화를 그렸고, 《봄 여름 가을 겨울 풀꽃과 놀아요》를 쓰고 그렸다. 2006년에 국립수목원에서 희귀식물을 세밀화로 그렸다.

 

이원우  1964년 인천에서 태어나 추계에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고기잡이》, 《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 《갯벌에서 만나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약초도감》를 그렸다.

 

장순일  1963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무슨 풀이야?》, 《무슨 꽃이야?》에 세밀화를 그렸고, 《고사리야 어디 있냐?》, 《도토리는 다 먹어》를 그렸고,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를 쓰고 그렸다.

 

윤은주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무슨 나무야?》, 《무슨 풀이야?》, 《무슨 꽃이야?》에 세밀화를 그렸다.

 

글쓴이
김창석  1965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에서 공부했다. 1993년부터 농업과학기술원에서 연구사로 일하면서 식물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의 밭 잡초》(공저), 《외래 잡초 종자도감》(공저), 《한국의 잡초도감》(공저)들을 냈다.

 


▶ 차례

일러두기  4 
그림으로 찾아보기 8 

우리 땅에 자라는 풀

쇠뜨기 28
고사리 29
환삼덩굴 30
수영 31
돌소리쟁이 32
며느리밑씻개 33
고마리 34
쪽 35
여뀌 36
흰명아주 37
개비름 38
미국자리공 39
쇠비름 40
점나도나물 41
쇠별꽃 42
벼룩나물 43
할미꽃 44
애기똥풀 45
냉이 46
꽃다지 47
돌나물 48
뱀딸기 49
가락지나물 50
양지꽃 51
오이풀 52
자귀풀 53
얼치기완두 54
새팥 55
돌콩 56
자운영 57
토끼풀 58
괭이밥 59
깨풀 60
애기땅빈대 61
제비꽃 62
마디꽃 63
마름 64
여뀌바늘 65
달맞이꽃 66
봄맞이 67
박주가리 68
메꽃 69
꽃마리 70
조개나물 71
꿀풀 72
광대나물 73
배암차즈기 74
까마중 75
주름잎 76
밭둑외풀 77
큰개불알풀 78
쥐꼬리망초 79
질경이 80
갈퀴덩굴 81
더덕 82
잔대 83
엉겅퀴 84
지칭개 85
가새쑥부쟁이 86
개망초 87
망초 88
우산나물 89
곰취 90
한련초 91
가막사리 92
도깨비바늘 93
쑥 94
돼지풀 95
도꼬마리 96
서양민들레 97
선씀바귀 98
고들빼기 99
부들 100
가래 101
벗풀 102
검정말 103
물질경이 104
띠 105
억새 106
조개풀 107
수크령 108
강아지풀 109
바랭이 110
물피 111
돌피 112
줄 113
그령 114
개피 115
잔디 116
큰김의털 117
뚝새풀 118
참새귀리 119
바람하늘지기 120
올챙이고랭이 121
금방동사니 122
개구리밥 123
닭의장풀 124
물옥잠 125
물달개비 126
무릇 127

풀 더 알아보기 

우리 땅에 자라는 풀 130
철 따라 나는 풀 132
풀이 하는 일 134

풀 생김새 136
외떡잎식물과 쌍떡잎식물 138
뿌리 140
줄기 142
잎 144
꽃 148

한살이 150
싹트기 152
자라기 153
꽃 피우기 154
열매 맺기 155
씨앗 퍼뜨리기 156
겨울나기 158 

찾아보기     
학명 찾아보기 162
우리말 찾아보기 165
참고한 책 170

미리보기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