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교육 6

살아 있는 글쓰기

무선 | 148×210 mm | 210 쪽 | ISBN 9788985494038

아이들 글쓰기를 누구나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좋은 글과 좋지 않은 글을 보여 주고, 글을 더 생생하게 쓰도록 지도하는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순간의 감동을 되살리는 시, 마음의 문을 열고 쓰는 산문, 맺힌 마음을 풀어 주는 글쓰기 지도 방법을 꼼꼼히 풀어 썼습니다.

어른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2004)

펴낸날 1994-02-15 | 1판 | 글 이호철 |

11,000원

9,900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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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이들 글쓰기를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좋은 글과 좋지 않은 글, 글을 더 생생하게 쓰도록 지도하는 방법이 담겨 있는 책, 지은이 이호철 선생님은 글쓰기 교육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벌써 아이들 글모음을 여러 권 책으로 펴낸 바 있다. 이번에 펴낸 《살아 있는 글쓰기》는 이호철 선생님이 20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깨우친 글쓰기 지도 방법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보기 글을 상세하게 풀이한 책이다.

수학능력시험에 이어 대입 본고사가 실시된 후 우리 교육은 혁명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과거와 같이 외우기만 하는 학습 방법으로는 종합 사고력과 표현력을 요구하는 새 입시 제도에 적응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에 학생은 물론 대부분 교사와 학부모들이 글쓰기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지만, 과연 어떻게 해야 제대로 글쓰기를 지도할 수 있는지 몰라 당황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편승하여 시중에 여러 가지 글쓰기 지침서가 나와 있으나, 오랜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글쓰기 방법을 제시한 책을 드문 실정이다.《살아 있는 글쓰기》는 지난 20여년 동안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하면서 한 주일에 한 번씩 주간 학급신문을 펴낸 이호철 선생님이 글쓰기를 가르치는 교사와 학부모들을 위하여 쓴 글쓰기 길잡이 책이다.

이 책에 대하여 주순중 교사는 "지금까지 글쓰기 지도를 몇 년 동안 해 보았지만, 아직 잘 안 되는 선생님들이나 글쓰기 지도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선생님, 집에서 자녀에게 글쓰기 지도를 하려는 어머니, 누구든 관계 없이 이 책을 잘 읽기만 하면 단번에 글쓰기 지도에 대한 자신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만큼 이 책은 글쓰기 지도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이 책의 제1부 '시 쓰기-그 때 그 순간의 감동 되살리기'에는 가짜 시와 진짜 시를 구별하는 방법, 시 쓰기 지도 일곱 단계가 과정별로 자세하게 풀이되어 있고, 지은이가 직접 해 본 시 쓰기 개인 지도 사례가 실려 있다. 또한 여러 편의 시에 대한 시평이 실려 있어, 어린이들에게 읽어 주고 감상하기에 알맞게 되어 있다.

제2부 '산문 쓰기-마음의 문 열기'에는 아이들 글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쓰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불러 일으키는지 자세한 방법이 설명되어 있고, 글을 더 생생하게 쓰는 방법도 실려 있다.

제3부 '글쓰기-맺힌 마음 풀어 주기'에는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열고, 아이들의 고민을 풀어 주는 글쓰기 방법이 담겨 있다.
이 호철 선생님은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든 못하는 아이든 상관 없이 한 반 아이들 모두 글을 잘 쓰도록 지도하는 놀라운 교사로 알려져 있다. 이제 이호철 선생님의 글쓰기 지도 방법을 담고 있는《살아 있는 글쓰기》로써 우리 나라 모든 아이들이 자기 삶, 자기 생각을 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제1부 시쓰기-그 때 그 순간의 감동 되살리기
참된 사람으로 키우는 시 쓰기
시란 무엇인가?
가짜 시와 진짜 시
시 지도에 앞서 알아둘 일
시 쓰기 지도 일곱 단계
자신감을 심어준 시 쓰기 개인 지도
아이들과 함께 맛보고 싶은 시

제2부 산문 쓰기-마음의 문 열기
아이들 글을 보는 눈
쓰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불러일으킬까?
글을 더 생생하게 쓰는 두 가지 지도 방법

제3부 글쓰기-맺힌 마음 풀어 주기
하소연할 곳 없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 가슴 속에는 어떤 고민이 있을까?
아이들 닫힌 마음을 열게 하려면
어른만이 보아야 할 아이들의 글
아이들 마음을 풀어 주는 글쓰기 여섯 마당
어른만이 보아야 할 아이들 글의 발표와 뒤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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